제주도 호텔 공급 증가...'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분양 눈길

입력 2014-04-29 11:45  



- 연11% 3년 확정수익 제공...‘인터파크투어’와 객실공급제휴, 송해 광고모델 발탁

제주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제주에 분양형 호텔을 비롯한 호텔공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13개의 호텔이 분양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연 11%에 3년 동안 확정수익을 제공하기로 결정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KB국민은행 부동산정보 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연 6.07%로 집계됐다. 오피스텔 밀집지역인 강남구의 경우 연 5.13%로, 서울 평균 5.62% 보다 낮았다. 때문에 연 10% 내외의 높은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제주 분양형 호텔이 오피스텔과 상가 등 기존 수익형 부동산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제이디홀딩스는 지난해 말 서귀포에 ‘디아일랜드 블루’(143실) 호텔을 개관에 이어 성산포에 짓고 있는 ‘디아일랜드 마리나’(215실) 호텔도 올 9월 오픈 할 예정이다. 현재 분양 중인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357실)까지 포함하면 제주도 동, 남, 북 핵심 명소에 총 715실의 호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돼 제주 최대의 호텔체인을 운영하는 전문기업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확정수익률을 1년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제주도의 타 분양형 호텔과 달리 3년간 보장하고 있다. 제이디홀딩스는 작년 말 개관한 서귀포의 ‘디아일랜드 블루’ 호텔의 임대수익률을 올 연초에 지급한 바 있다. 연간 7박8일을 무료로 숙박할 수 있는 이용권도 지급한다.


호텔은 제주의 명동이라 불리는 신제주 연동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8층에, 전용면적 기준 23.14~56.63㎡ 규모 총 357실로 구성돼 있다. 객실은 지상 3층~지상 18층에 총 17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지하 3층~지상 2층에는 휘트니스&사우나, 대형 연회장, 차이니즈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고급 부대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18층에는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한편 제이디홀딩스는 서귀포 디아일랜드 블루 호텔의 확정 수익금을 올해 초부터 지급해 제주지역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는 가운데, 분양은 물론 호텔의 지속적인 시설운영과 관리까지 직접 맡아 할 계획을 밝혔다.


제이디홀딩스는 최근 온라인 여행채널 ‘인터파크투어’와 ‘휴양?숙박사업 파트너십 및 서비스 인프라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인터파크투어의 전문화된 온라인 플랫폼 및 상품 공급 능력과 제이디홀딩스의 제주 동, 서(예정), 남, 북 휴양?숙박 네트워크를 활용한 연박 및 교차 숙박 패키지 등 다채로운 공동프로모션과 동반자적 협력관계가 가능해졌다.


또한 `국민 MC` 중 한 명인 송해를 광고모델로 기용, 안전한 투자처로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IBK 기업은행’의 광고모델로도 유명한 송해는 평소 긍정적이고 믿음을 주는 언행으로 국민의 신뢰를 쌓아온 바 있다.


투자자들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운영콘텐츠의 도입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미국호텔협회(AHLA) 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호텔경영 및 운영컨설팅, 맞춤식 직원교육 등 AHLA의 호텔매니지먼트 및 호텔교육프로그램 등을 도입했다. 또한 세계 8대 호텔 기업인 미국 ‘밴티지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밸류호텔’ 브랜드를 제주에 도입했다. 밸류호텔은 전세계 1,100개 이상의 호텔을 관리·운영하는 호텔 체인이며, 세계적으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다.


분양문의: 02-1644-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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