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9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대전 생활용품 물류창고 화재에도 실적에 미치는 여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지연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어제(28일) 오후 3시경 대전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생활용품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지상 3층 규모의 물류창고 내 대부분의 물품이 불에 타고, 인접해 있는 생산 건물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번 화재에 따른 피해액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생산 시설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상당 부분은 가입된 보험으로 보상이 가능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물류창고에 보관돼 있던 완제품이 전소돼 일시적인 공급 공백이 발생하더라도 일부는 유통 재고와 가동률을 높여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연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어제(28일) 오후 3시경 대전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생활용품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지상 3층 규모의 물류창고 내 대부분의 물품이 불에 타고, 인접해 있는 생산 건물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번 화재에 따른 피해액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생산 시설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상당 부분은 가입된 보험으로 보상이 가능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물류창고에 보관돼 있던 완제품이 전소돼 일시적인 공급 공백이 발생하더라도 일부는 유통 재고와 가동률을 높여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