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전기차 서울시 카쉐어링업체에 보급

조현석 부장

입력 2014-04-29 10:30   수정 2014-04-29 10:30


르노삼성자동차가 서울시 전기차 카쉐어링 사업자인 씨티카에 다음 달부터 SM3 Z.E. 78대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유일의 세단형 전기차인 SM3 Z.E.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35 km로, 지난해 환경부 민간 보급 전기차(780대) 중 가장 많은 453대가 판매돼 시장점유율 58%를 기록했습니다.

SM3 Z.E. 씨티카는 여의도IFC몰, 가산디지털단지역, 낙성대역 등 서울시내 56개 지역에 설치 된 씨티존에서 별도의 충전비 없이 30분당 최소 3천600원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국 전기차 전문 A/S 네트워크 150개 확보, 국내 유일 5년/10만Km 배터리 용량 75% 보증 등 전기차 보급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전기차 인식 개선에 앞장 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