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네트웍스는 1분기 매출액 6조 882억원, 영업이익 41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1분기보다 5.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71.2% 급증했고, 당기순익도 흑자전환했습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정보통신 사업은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연계한 마케팅 강화 및 물류 경쟁력 제고 노력을 통해 성과가 크게 향상됐으며 렌터카 사업 또한 운전고객의 인식이 `소유에서 이용으로` 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개인장기렌터카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 매출과 이익 모두 향상되는 성과를 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