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이르면 내년 경영정상화를 전망했습니다.
조 회장은 29일 여의도 한진해운 빌딩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 후 "올해 한진해운은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르면 내년, 길어도 3년대 경영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회장은 이날 한진해운의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직을 맡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조 회장은 "자의라기 보다 타의로 대표직을 맡았지만 일단 회사를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회장은 "한진해운과 대한항공의 시너지를 통해 3년 이내엔 정상화를 이루겠다"며 "화주 입장에서 항공과 해운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기회도 주어지고 우리에겐 시너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회장은 또 경영 정상화에 나서면서 한진해운의 인력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조 회장은 "한진해운 역사상 경영 정상화함에 있어 인력 구조조정은 없었다"며 "정 문제가 있다면 조직 개편은 가능할 수 있어도 인력 감축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회장은 29일 여의도 한진해운 빌딩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 후 "올해 한진해운은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르면 내년, 길어도 3년대 경영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회장은 이날 한진해운의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직을 맡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조 회장은 "자의라기 보다 타의로 대표직을 맡았지만 일단 회사를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회장은 "한진해운과 대한항공의 시너지를 통해 3년 이내엔 정상화를 이루겠다"며 "화주 입장에서 항공과 해운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기회도 주어지고 우리에겐 시너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회장은 또 경영 정상화에 나서면서 한진해운의 인력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조 회장은 "한진해운 역사상 경영 정상화함에 있어 인력 구조조정은 없었다"며 "정 문제가 있다면 조직 개편은 가능할 수 있어도 인력 감축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