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스(www.wownet.co.kr)에서 활동중인 박완필 파트너가 오는 5월 2일 저녁 8시 특집 온라인 공개 방송을 앞두고 현 증시를 진단했다.
박 대표는 코스피의 경우 우크라이나 문제나 중국 등의 지표부진과 국내 소비심리 악화. 환율강세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거래가 부진한 관망세가 역력해 이번에도 2천선은 여전히 매물이 두터웠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지수 조정 속에서 발견되는 긍정적 씨앗을 포기할 이유가 없고 실적이 호전된 기업들에서 나타나는 강한 탄력이 그것이라며 작년에 건설, 화학 등에서 나왔던 쇼크는 점차 개선조짐을 보이고 수출주들도 환율에 고전 중이나 부품·장비주들의 성장성과 매력적인 밸류가 종목 장세의 연속성을 무너뜨리지 않고 있다고 내다봤다.
박 대표는 지금은 선택과 집중의 전략이 어느 때보다 필요해 보이며 단기적으로는 징검다리 연휴를 전후한 중국관련 소비섹터의 기대감이 있다고 전하며 호텔신라, 파라다이스 등의 카지노 관련 주, 디스플레이 업종의 코텍, 휴비스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실적의 턴어라운드를 통한 주가반등도 고려아연, 넥센타이어, SKC, LG전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관망이 짙으나 월말~월초 해외불확실성을 고려하면 징검다리 연휴로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5월 증시는 건자재, 헬스케어, IT와 차부품 등에서 실적개선이 확인되는 종목군에 좀 더 집중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완필대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와우넷 파트너스(www.wownet.co.kr)에서 진행하는 ‘2014 온라인 주식 알아야 번다!’ 온라인 무료 교육에서 ‘자산관리 스킬 전수’ 주제로 2일 저녁 8시부터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방송은 5월 황금연휴기간 동안 각 분야 대표 파트너가 교육하며 이헌상팀장, 홀짝박사(김문석대표), 이효근 대표 등이 참여하는데 와우네 파트너스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