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2회 연장된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당초 기획됐던 150회에서, 2회 연장된 152회로 종영한다.
30일 한 방송 관계자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당초 150회로 기획됐으나, 여객선 세월호 참사의 영향으로 3일 동안 결방하게돼 종영일을 금요일로 맞추고자 2회 연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시청률 30.0%(이하 전국기준)로 30%대 시청률에 진입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전까지의 최고 시청률은 102회의 29.8%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 소리없이 강한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요즘 이거 꼭 챙겨본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 KBS1은 뭐 고정 시청층이 있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1)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인기리에 방영 중인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당초 기획됐던 150회에서, 2회 연장된 152회로 종영한다.
30일 한 방송 관계자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당초 150회로 기획됐으나, 여객선 세월호 참사의 영향으로 3일 동안 결방하게돼 종영일을 금요일로 맞추고자 2회 연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시청률 30.0%(이하 전국기준)로 30%대 시청률에 진입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전까지의 최고 시청률은 102회의 29.8%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 소리없이 강한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요즘 이거 꼭 챙겨본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 KBS1은 뭐 고정 시청층이 있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1)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