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제이스 조승현, 정식 데뷔와 함께 광고 온에어까지

밴드 제이스(JACE) 보컬 조승현이 데뷔 타이틀곡 발표에 즈음해 모델을 맡은 광고도 온에어 됐다.



조승현은 최근 농심 신제품 `입친구`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한 CF가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달 선공개곡에 이어 30일 데뷔 타이틀곡 `안녕, 나의 빛`을 공개하는 시점에 광고도 함께 오픈된 것. 운좋게 데뷔 타이틀곡을 발표하는 시점과 광고 온에어 시점이 맞아 떨어졌다. 조승현은 떠오르는 신예스타인 문가영, 이열음과 함께 광고에 출연했다.

30일 음원 오픈 된 데뷔 타이틀곡 `안녕, 나의 빛`은 지난달 풀버전이 공개된 음악 단편 영화 `안녕 나의 빛`의 동명 타이틀곡이다. 이 20분 분량의 음악 단편 영화는 제이스의 데뷔 프로젝트로 수려한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을 담은 단편 영화로 제이스의 가수 데뷔를 선언하는 컨텐츠이다.

이 영화에서 조승현은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를 꿈꾸며 제주도로 떠나고 그곳에서 만난 으뜸과의 사랑과 아픔 그리고 가수로서 성공하는 승현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30일 정오 공개 된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안녕 나의 빛`은 영화 스토리가 전해지는 애틋한 가사와 제이스의 보컬 승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대중들의 귀와 감성을 적셔줄 것이라 기대된다.

한편, 제이스는 다음 뮤직바를 통해서 음원 발매 기념 미니라이브&일일카페 이벤트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사진=라이트어치브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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