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인수 후보군이 8개 기업으로 압축됐습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매직 본입찰 마감 결과 △ 현대홈쇼핑-기업은행 PE-아주IB 컨소시엄 △ 나이스그룹△ KG그룹 △ SFA △쿠쿠 홈시스-KTB PE 컨소시엄 △ 일본 팔로마-글랜우드 컨소시엄 △ 한앤컴퍼니 △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등 총 8개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유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됐던 교원그룹은 끝내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교원그룹은 지난해 7월 동양매직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지만 가격 협상에 대한 양측간 입장차이가 커 무산된 바 있습니다.
동양매직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과 (주)동양 등은 본입찰에 참여한 기업과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내달 2일 우선협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를 실시합니다.
심사는 가격 요소 80%와 비가격 요소 20%로, 업계는 동양매직의 매각가를 2000억~2500억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우선협상자는 연휴 뒤인 내달 7일 최종 확정 발표됩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매직 본입찰 마감 결과 △ 현대홈쇼핑-기업은행 PE-아주IB 컨소시엄 △ 나이스그룹△ KG그룹 △ SFA △쿠쿠 홈시스-KTB PE 컨소시엄 △ 일본 팔로마-글랜우드 컨소시엄 △ 한앤컴퍼니 △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등 총 8개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유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됐던 교원그룹은 끝내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교원그룹은 지난해 7월 동양매직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지만 가격 협상에 대한 양측간 입장차이가 커 무산된 바 있습니다.
동양매직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과 (주)동양 등은 본입찰에 참여한 기업과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내달 2일 우선협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를 실시합니다.
심사는 가격 요소 80%와 비가격 요소 20%로, 업계는 동양매직의 매각가를 2000억~2500억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우선협상자는 연휴 뒤인 내달 7일 최종 확정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