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가격이 월간 기준으로 1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감정원은 2014년 4월 8개시도 월세가격이 전 달보다 0.2%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0.3% 하락, 지방광역시는 0.1% 내렸다.
수도권은 서울(-0.3%), 경기(-0.4%), 인천(-0.2%)이 모두 하락했다.
서울은 강북(-0.2%)지역이 새 학기 이사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강남(-0.3%)지역이 높은 전월세가격 수준으로 인한 전월세수요의 타 권역 이탈의 영향으로 가격하락세가 지속되며 전 월 대비 0.3% 하락했다.
지방광역시는 소형주택 신축과 재고 노후주택에 대한 선호 감소의 영향으로 전월 보합에서 하락(-0.1%)으로 전환됐다.
주택유형별로는 전 유형이 내렸으며, 연립/다세대(-0.5%), 오피스텔(-0.3%), 아파트(-0.2%), 단독주택(-0.2%) 순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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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은 2014년 4월 8개시도 월세가격이 전 달보다 0.2%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0.3% 하락, 지방광역시는 0.1% 내렸다.
수도권은 서울(-0.3%), 경기(-0.4%), 인천(-0.2%)이 모두 하락했다.
서울은 강북(-0.2%)지역이 새 학기 이사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강남(-0.3%)지역이 높은 전월세가격 수준으로 인한 전월세수요의 타 권역 이탈의 영향으로 가격하락세가 지속되며 전 월 대비 0.3% 하락했다.
지방광역시는 소형주택 신축과 재고 노후주택에 대한 선호 감소의 영향으로 전월 보합에서 하락(-0.1%)으로 전환됐다.
주택유형별로는 전 유형이 내렸으며, 연립/다세대(-0.5%), 오피스텔(-0.3%), 아파트(-0.2%), 단독주택(-0.2%) 순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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