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출판기념회 참석...어떤 행사였나?

입력 2014-05-01 16:50  

얼굴 없는 사진작가 `아해`로 활동하던 전 세모그룹 회장 유병언의 출판기념회에 JYP 박진영 대표가 참석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TV조선은 1일 지난해 1월 말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열린 유병언 전 회장의 출판기념회에 조카사위인 박진영 대표 및 각계 인사 수백 명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얼굴 없는 사진작가 `아해`라는 이름을 벗고 얼굴을 드러낸 유병언 전 회장은 자신의 과거담을 연설했으며, 사회자가 `아해`의 시를 낭송하기도 했다.
최근 박진영 대표의 아내가 유병언 전 회장의 조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됐다. 그러나 박진영 대표는 아내가 유병헌 전 회장의 조카임을 인정하면서도 "친척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 관계도 없고 어떤 자금도 유입된 적이 없다"고 강력히 부정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박진영 대표가 조카사위 자격으로 행사에 갈 수는 있을 것 같다", "자꾸만 몰랐던 사실이 나타나네...", "유병언 출판기념회, 무슨 행사였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