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출연했던 배우 김혜은이 과거 드라마를 통해 선보인 수영복 자태가 화제다.
배우 김혜은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의 `썰록(썰전 인물실록)` 코너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은은 배우 유아인의 팬임을 고백하는가 하면 JTBC `밀회`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김혜은은 화제의 인물로 올랐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뜨거운 관심 속에 그의 과거 모습도 화제가 됐다.
김혜은은 지난 2013년 MBC 일일극 `오로라공주`에서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극중 오수성(오대규)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혜은은 40대 라고는 믿기지 않는 군살 없는 몸매와 하얀 피부를 과시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혜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썰전 김혜은, 오로라 공주에도 나왔구나", "썰전 김혜은.. 40대 아닌 것 같아", "썰전 김혜은 연기 잘해서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은은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서영우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