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근로자의 날(1일)을 맞아 개인투자자들에게 힐링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희망복원 주식클리닉`이라는 특집프로그램을 편성, 무료종목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종목상담에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약 1000여명의 시청자들이 상담을 요청하는 등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이번 무료종목상담은 한경미디어그룹이, 그간 힘들었던 주식시장환경 속에서 지치고 답답함을 느꼈던 개인투자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한국경제TV 관계자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휴일에도 무료종목상담을 진행했다"며 "천 여명의 투자자들이 상담을 해왔는데 이는 증시가 한창 활황을 보일때 1일 전화상담 수와 비슷한 수치로 많은 투자자들이 다시 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이날 종목상담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게시판에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답답함 마음을 가진 시청자로서 휴일에도 종목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는 향후에도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무료종목상담을 계속 진행하고 또 이번 연휴를 맞아 5월5일 어린이날에도 다시한번 무료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