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지난 달 국내에서 6천10대, 수출에서 7천62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1만3천63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수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7.5%, 수출은 1.8% 증가해 전체적으로 8.1%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주력 모델의 고른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4개월 연속 판매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시장 다변화 노력을 통해 브릭스 시장에서의 수요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수시장의 경우, 코란도스포츠가 2천478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이어 뉴코란도C(1천780대), 코란도투리스모 (884대), 렉스턴W (641대), 체어맨 (227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해외로는 뉴코란도 3천462대, 카이런 1천589대, 코란도스포츠 1천376대가 각각 수출됐습니다.
내수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7.5%, 수출은 1.8% 증가해 전체적으로 8.1%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주력 모델의 고른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4개월 연속 판매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시장 다변화 노력을 통해 브릭스 시장에서의 수요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수시장의 경우, 코란도스포츠가 2천478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이어 뉴코란도C(1천780대), 코란도투리스모 (884대), 렉스턴W (641대), 체어맨 (227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해외로는 뉴코란도 3천462대, 카이런 1천589대, 코란도스포츠 1천376대가 각각 수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