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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추돌..170여명 부상

입력 2014-05-02 16:42   수정 2014-12-07 16:59




서울 지하철 2호선 외순환선 상왕십리역에서 열차 추돌 사고가 발생해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도 170여명에 이른다.



2일 서울메트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6분께 열차 추돌 사고가 발생해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이 사고로 서울지하철 2호선은 현재 운행중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시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이날 사고는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성수방향으로 가던 전동차끼리 부딪히면서 일어났다. 앞선 열차가 차량 이상으로 잠시 정차하고 있던 중 뒤따르던 열차가 추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후속 열차는 뒤늦게 앞 열차의 상황을 파악하고 급정거했으나 뒷부분을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앞 열차의 뒤쪽 차량 두 량이 일부 탈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일부 승객들이 넘어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170여명이 다쳐 일부는 한양대 병원으로 후송됐다. 승객들은 전동차에서 나와 선로를 이용해서 역을 빠져나왔다.


한편 한 탑승객은 "상왕십리역에서 열차가 덜컹거리며 멈췄다. 열차 내 전등이 꺼지자마자 사람들이 문을 열자고 해서 문을 열었다"고 사고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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