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 어머니 "아들 잘생겼지만 머리가 커" '폭소'

입력 2014-05-03 11:21   수정 2014-05-03 11:22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 어머니가 아들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은 부산에 있는 본가를 찾아 앨범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육중완은 과거 사진 속 말랐던 모습을 보며 "이때 잘생겼었다"며 자화자찬을 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육중완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잘생겼지 그럼. 머리가 커서 그렇지"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육중완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진짜 완전 다르네" "`나 혼자 산다` 육중완보니 역시 사람은 말라야 해" "`나 혼자 산다` 육중완, 노래만 잘하면 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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