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포츠] 스포츠토토 입찰 마감 박두

입력 2014-05-03 20:03   수정 2014-06-10 21:47

오텍, 유진외 보광도 오랜기간 준비해
수수료율 인하해도 `황금알 낳는 거위`


6일 방송되는 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스포츠(www.SIKorea.tv)`에 출연한 유정우 기자에 따르면 스포츠토토의 기존 수탁사업자인 오리온이 신규 사업자 선정에 실격되면서 10여개 주요 기업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4월 1일 개최된 수탁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 설명회를 시작으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수탁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진행된다. 현재까지 입찰 참여의사를 밝혔거나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기업은 모두 8개사로 압축된다. 공식적으로 입찰 참여를 밝힌 곳은 오텍그룹과 유진기업, IB월드와이드 등 3개 회사이며 그 밖에도 훼미리마트를 운영하는 보광, 팬택씨앤아이, 삼천리, 흴라코리아, 블랙야크 등 5개사도 참여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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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앤스포츠(www.SIKorea.tv)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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