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홍수현과 팔짱끼며 스킨십 "'러브라인' 시작됐어요?"

입력 2014-05-05 09:15   수정 2014-05-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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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이 특유의 매력으로 배우 홍수현을 반하게 만들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한 지붕 아래 같이 살게 된 룸메이트 멤버들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현은 서강준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홍수현과 서강준은 함께 장을 보고, 팔짱을 끼며 스킨십을 하며 연인을 방불케 하는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수현은 "사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 후배로서 챙겨주고 싶고 정말 나이가 어려 이 상황을 어색해 할까봐 챙겨주고 싶었다"라고 변명했으나,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서강준에 관심을 보이자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강준 홍수현, 이모와 조카같은 느낌이랄까..." "서강준 홍수현, 새로운 연상연하 등장이다!" "서강준 홍수현, 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룸메이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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