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석천이 사진 촬영을 거절당한 굴욕담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될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친화력 넘치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여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친구가 넉살이 좋아서 처음 보는 사람한테 말거는 건 기본, 춤까지 추면서 다가간다. 같이 다니기 민망하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연예인이라 사람들이 쉽게 말을 걸어 당황했던 에피소드를 하나씩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친화력 넘치는 친구가 등장해 홍석천에게 "홍석천 씨, 저 기억 안나세요?"라고 말을 걸었다.
홍석천은 "저 친구를 이태원에서 만났다. 아는 척을 하길래 내가 같이 사진을 찍자고 했는데, `아니 그 정도는 아니구요`라고 단칼에 거절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나도 연예인인데 굉장이 기분이 나빴다"며 솔직하게 말해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홍석천의 솔직한 모습 좋다" "`안녕하세요` 홍석천의 긍정적 에너지 받고 싶어" "`안녕하세요` 홍석천 씨, 항상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5일 방송될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친화력 넘치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여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친구가 넉살이 좋아서 처음 보는 사람한테 말거는 건 기본, 춤까지 추면서 다가간다. 같이 다니기 민망하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연예인이라 사람들이 쉽게 말을 걸어 당황했던 에피소드를 하나씩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친화력 넘치는 친구가 등장해 홍석천에게 "홍석천 씨, 저 기억 안나세요?"라고 말을 걸었다.
홍석천은 "저 친구를 이태원에서 만났다. 아는 척을 하길래 내가 같이 사진을 찍자고 했는데, `아니 그 정도는 아니구요`라고 단칼에 거절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나도 연예인인데 굉장이 기분이 나빴다"며 솔직하게 말해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홍석천의 솔직한 모습 좋다" "`안녕하세요` 홍석천의 긍정적 에너지 받고 싶어" "`안녕하세요` 홍석천 씨, 항상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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