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경기 연속 멀티히트 기록.. "아메리칸리그 타율, 출루율 선두 등극"

입력 2014-05-05 12:46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타율과 출루율 선두에 등극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2014 메이저리그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여섯 번의 타석에서 안타 2개와 볼넷 2개, 몸에 맞는 볼 1개를 기록했다.


올 시즌 가장 많은 다섯 번째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에인절스와의 3연전에서 모두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전날 경기에서 아메리칸리그 출루율 1위에 오른 추신수는 타율에서도 3할4푼9리로 리그 선두를 차지했다. 추신수가 타격과 출루율에서 동시에 1위에 등극한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텍사스는 에이스 다르빗슈 유의 역투와 폭발적인 타선에 힘입어 14-3으로 대승을 거뒀다.


추신수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신수 3경기 연속 멀티히트, 정말 대단하다", "추성훈,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추신수 3경기 연속 멀티히트, 그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