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서울 충무로 본점 식품관을 9년만에 새롭게 단장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8월 재오픈을 목표로 이달 중순께부터 본점 식품관 리뉴얼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층과 5층을 리뉴얼해 국내 최초로 컨템포러리 패션 전문관 `4N5`를 열었던 신세계는 식품관의 콘셉트를 최신의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푸드 데스티네이션`으로 잡고 젊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변신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공산품을 주로 취급하는 슈퍼마켓은 축소하고, 최근 식품 매출을 주도하는 푸드바(Food Bar)와 베이커리 매장 면적을 230㎡가량 확대합니다.
스낵 중심의 푸드바에는 `스시 바`와 `오뎅 바`가 들어서며, 딘앤델루카, 딤섬, 누들 등 쉐프의 요리 과정을 감상할 수 있는 오픈 키친 등도 설치됩니다.
디저트 열풍을 주도하는 해외 유명 파티쉐리의 트렌디한 먹거리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차(茶) 박물관과 전통주전문관 등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한국 전통 식품관도 운영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8월 재오픈을 목표로 이달 중순께부터 본점 식품관 리뉴얼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층과 5층을 리뉴얼해 국내 최초로 컨템포러리 패션 전문관 `4N5`를 열었던 신세계는 식품관의 콘셉트를 최신의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푸드 데스티네이션`으로 잡고 젊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변신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공산품을 주로 취급하는 슈퍼마켓은 축소하고, 최근 식품 매출을 주도하는 푸드바(Food Bar)와 베이커리 매장 면적을 230㎡가량 확대합니다.
스낵 중심의 푸드바에는 `스시 바`와 `오뎅 바`가 들어서며, 딘앤델루카, 딤섬, 누들 등 쉐프의 요리 과정을 감상할 수 있는 오픈 키친 등도 설치됩니다.
디저트 열풍을 주도하는 해외 유명 파티쉐리의 트렌디한 먹거리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차(茶) 박물관과 전통주전문관 등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한국 전통 식품관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