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5월 둘째주 음식료 업종에 대해 곡물가격이 추가 상승하면 원가 부담 확대로 음식료 업종에 대한 투자 모멘텀이 다소 약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파종과 브라질 가뭄 등의 이슈로 최근 들어 지속 반등했던 곡물 가격이 추가 상승한다면 하반기 원가 부담이 확대될 것"이라며 "음식료 업체 전반에 투자 모멘텀이 다소 약화될 수 있어 앞으로 몇 주간 곡물가 흐름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이 연구원은 "28일 자 중국 사료 협회 기준 중국 라이신 현물 가격이 추가 반등했다"며 "라이신 시황 반등과 환율 하락으로 CJ제일제당 주가 반등세는 조금 더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곡물가 강세, 유통채널의 매출 부진 등으로 음식료주가 최근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중·소형주만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업체간 차별화 움직임이 확대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 최선호 종목으로 농심과 롯데푸드를 유지하고 단기 관심주로는 CJ제일제당을 꼽았습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파종과 브라질 가뭄 등의 이슈로 최근 들어 지속 반등했던 곡물 가격이 추가 상승한다면 하반기 원가 부담이 확대될 것"이라며 "음식료 업체 전반에 투자 모멘텀이 다소 약화될 수 있어 앞으로 몇 주간 곡물가 흐름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이 연구원은 "28일 자 중국 사료 협회 기준 중국 라이신 현물 가격이 추가 반등했다"며 "라이신 시황 반등과 환율 하락으로 CJ제일제당 주가 반등세는 조금 더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곡물가 강세, 유통채널의 매출 부진 등으로 음식료주가 최근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중·소형주만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업체간 차별화 움직임이 확대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 최선호 종목으로 농심과 롯데푸드를 유지하고 단기 관심주로는 CJ제일제당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