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본점 에비뉴엘에서 ‘에비뉴엘 워치&주얼리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워치&주얼리 컬렉션’은 매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스위스 시계박람회에서 선보인 신상품들을 국내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올해로 5회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바쉐론콘스탄틴’, ‘예거 르쿨트르’, ‘브레게’, ‘블랑팡’ 등 세계 최정상급 명품시계 브랜드 24개의 신상품들과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글로벌 리미티드 에디션 등 총 3백여점, 450억원 규모의 제품이 전시됩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시계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액세서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액세서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워치&주얼리 컬렉션’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