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대명사 배우 김보성의 유행어 ‘으리’가 다시 화제에 올랐다.
김보성이 최근 유행어 `으리`를 앞세운 비락식혜 광고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 번 `으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달 전 SNS에는 김보성의 `으리` 시리즈가 붐을 이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7일 식품전문업체 팔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락식혜 으리의 김보성’편 광고영상을 공개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공개된 광고영상에는 쌀가마니를 주먹으로 쳐 그 속에 숨어있던 비락식혜를 꺼내 마시는 김보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보성은 연이어 ‘신토부으리’, ‘회오으리’, ‘으리집 으리음료’, ‘마무으리’ 등 온라인에서 유행하고 있는 단어 ‘으리(의리에서 착안한 발음)’로 재치 있는 문구를 선보였다.
김보성을 본 누리꾼들은 “김보성, 으리으리한 웃음보따리다”, “김보성, `으리`로 제 2의 전성기 될 듯”, "김보성 덕분에 오랜만에 크게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위-SNS, 아래-식품전문업체 `팔도` 광고 유투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