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우가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배우 고아라의 아역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7일 첫방송 된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고아라의 아역으로 출연한 지우는 매력적인 여고생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우는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데뷔해 강우석 감독의 `전설의 주먹`과 같은 상업 영화부터 독립 영화,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키워왔다.
최근에는 영화 `카트`에서 그룹 엑소 멤버 디오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리고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출연, 단 한 회만에 매력적인 여고생 연기로 주목받게 된 것이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지우의 소식 접한 누리꾼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지우, 어쩐지 익숙한 얼굴이다 했더니", "`너희들은 포위됐다` 지우, 나이는 왜 안 밝히지?", "`너희들은 포위됐다` 지우, 고아라랑 헷갈리뻔 싱크로율 90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우는 마산 사투리를 고아라의 말투와 톤까지 똑같이 구사하는 등 몰입도를 높여 호평을 받았다.
(사진 = 지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