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신곡 '미운오리새끼' 공개 '다섯 남자의 감성 발라드'

입력 2014-05-08 13:52  

그룹 god의 신곡 `미운오리새끼`가 공개됐다.


8일 공개된 `미운오리새끼`는 작곡가 2단 옆차기의 작품으로 트렌디함 보다는 god 특유의 감성적인 화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미운오리새끼`의 `저 강물에 비친 내 모습 같아서 미운오리새끼 마냥 이렇게 난 혼자 울고 있어, `미치겠다 살아갈 수가 있을까 미치겠다 내가 살 수나 있을까`, `시간이 지나 다시 너를 만나면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고 나 떠나가지 못해서 그냥 살아가다가` 등의 가슴 절절한 가사로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


특히 슬로우 템포의 비트 위로 흐르는 감수성 짙은 내레이션과 듣는 이의 가슴을 잔잔하게 울리는 멜로디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끈다.

이 곡을 접한 누리꾼들은 "god `미운오리새끼` 노래가 짠 하다" "god `미운오리새끼` 실망시키지 않네 정말 좋다" "god `미운오리새끼` 노래 정말 좋은걸 방송에서도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god는 신곡 `미운오리새끼`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밝힌 바 있다.(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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