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업체 토니모리에서 해킹으로 고객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됐습니다.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지난 2일 해킹에 의해 고객 아이디와 이름, 휴대전화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 등의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 건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토니모리는 고객들에게 8일 밤 정보유출 안내와 사과 이메일을 발송했습니다.
토니모리는 이메일에서 "고객의 일부 정보가 5월 2일 해킹에 의해 유출된 사실을 확인해 피해예방과 조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수사기관과 관계기관에 조치했다"며 "관련 정보가 유통되거나 악용되지 않도록 관련 부처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민등록번호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보관 관리하지 않아 주민번호와 결제 관련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며 "정보유출로 피해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보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지난 2일 해킹에 의해 고객 아이디와 이름, 휴대전화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 등의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 건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토니모리는 고객들에게 8일 밤 정보유출 안내와 사과 이메일을 발송했습니다.
토니모리는 이메일에서 "고객의 일부 정보가 5월 2일 해킹에 의해 유출된 사실을 확인해 피해예방과 조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수사기관과 관계기관에 조치했다"며 "관련 정보가 유통되거나 악용되지 않도록 관련 부처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민등록번호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보관 관리하지 않아 주민번호와 결제 관련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며 "정보유출로 피해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보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