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올해 1분기 영업익이 적자전환했습니다.
위메이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105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기간 영업익 44억 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전분기 영업손실 34억 원과 비교하면 손실폭은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594억 원보다 33% 감소한 397억 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20억 원으로 역시 적자전환했습니다.
위메이드 측은 "신작 출시가 지연되면서 매출이 급감했다"며 "2분기 내에 신작이 여러개 출시되기 때문에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