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관리 비법 "하루에 두 끼만, 저녁은 샐러드 야식은 NO"

입력 2014-05-09 11:38  

배우 김사랑의 몸매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김사랑은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키 173cm, 몸무게 49kg이라고 나와 있다. 그런데 이건 미스코리아 때 몸무게다. 현재는 51~52kg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사랑은 "외모와 몸매는 무조건 관리를 해야 된다. 습관이 된 것 같다. 하루에 두 끼를 먹는다. 저녁은 5~6시 정도에 먹고 샐러드 종류를 섭취한다. 그렇게 안 하면 관리하기가 힘들다. 야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꼭 운동을 하려고 한다. 한 운동만 하면 지겹기 때문에 헬스도 하고 요가도 한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사랑 관리 비법 하루에 두 끼라니 상상도 할 수 없다" "김사랑 관리 비법 저렇게 평생 어떻게 먹어?" "김사랑 관리 비법 어쩐지 몸매가 진짜 좋더라" "김사랑 관리 비법 와... 진짜 독하네 대단하다" "김사랑 관리 비법 연예인이라 어쩔 수 없구나" "김사랑 관리 비법 평생 할 것을 생각하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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