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구조조정 인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신창재 회장은 오늘(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보험학회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구조조정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회장은 이어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인원과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교보생명은 어제(8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4천500여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력 구조 개선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신 회장은 "우리은행 인수에 대해서는 이사회에서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내가 말하면 월권이 된다"고 즉답을 피했습니다.
신창재 회장은 오늘(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보험학회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구조조정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회장은 이어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인원과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교보생명은 어제(8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4천500여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력 구조 개선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신 회장은 "우리은행 인수에 대해서는 이사회에서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내가 말하면 월권이 된다"고 즉답을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