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면적 1년새 여의도 27배↑

신용훈 기자

입력 2014-05-12 06:00  

1년새 우리나라 국토면적이 여의도의 27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4년 지적통계연보를 보면, 전 국토의 등록면적은 10만266㎢로 전년보다 78㎢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년전 국토 등록면적 보다 649㎢(여의도 223배) 증가한 것이다.

도로와 법인 소유 토지는 증가추세인 반면, 농지와 개인 소유 토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년간 도로는 117.2% 증가했고, 농지는 12.3% 줄었다.

국·공유지가 국토의 32.4%를 차지했고, 최근 5년간 법인소유 토지도 늘었다.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경상북도로 국토의 19%인 1만9천28㎢였고, 가장 작은 곳은 세종특별자치시로 464.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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