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수사대` 김희철이 김응수·동해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 출연 중인 김희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김응수와 가수 동해 등 각각 인증샷을 찍어 차례로 게재했다.
김응수는 `꽃할배 수사대`에 함께 출연하고 있어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동해와는 `꽃할배 수사대`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 작품에 대한 김희철의 애정이 느껴진다.
김응수와의 사진에는 “김응수 형님과 날씨 좋은 날 즐거운 데이트”라고 적었고 동해와의 사진에는 "`꽃할배 수사대` 오늘 촬영을 마치고 `신의 퀴즈 4` 촬영하고 있는 내 동생 이동해를 찾아갔다. 뭐, 딱히 응원이나 보고 싶어서 간 건 아니고 그냥 대충 올릴 사진이나 찍으러 갔다. 사랑한다 내동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할배 수사대 김희철, 인증샷을 보면 사생활을 보는 느낌이다 두근두근", "김희철, 꽃할배 수사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가 보다", "김희철과 SNS 친구 맺고 싶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서 엄친아 형사 박정우 역을 맡았다.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사진 = 김희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