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의 딸,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21)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계 최고 미녀 엄마를 둔 딸’이라는 제목으로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사진이 게재됐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알려진 인디아 아이슬리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까지 완벽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밀레피센트`에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어린 시절을 맡았으며, 앞서 2005년 영화 `헤드스페이스`로 데뷔해 2012년 케이트 베킨 세일 주연의 영화 `언더월드4`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인디아 아이슬리의 모친인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유전자 그대로 물려받았네”, “엄청난 어버이 은혜다 엄마한테 감사해야 할 듯”, “올리비아 핫세, 근황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