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남편 임효성 새삼 화제, 슈 넷째 욕심 고백에 '눈길'

가수 슈가 넷째를 출산하고 싶다는 마음을 밝힌 가운데, 남편 임효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쌍둥이 아들을 둔 이휘재가 쌍둥이 딸을 둔 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휘재는 슈와의 전화 통화에서 "요정이 이슬만 먹고 살아야지 어떻게 아이를 셋이나 낳았냐"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슈는 "하나 더 낳아 보려고 한다. 자식 부자가 돼 보려고 한다"며 자식 욕심을 냈고, 이 말에 이휘재는 "또 낳는다고? 진심이야?"라고 깜짝 놀랐다.

이 말에 슈는 "물론 힘들겠지만 아이들이 정말 예쁠 것 같다"며 넷째 욕심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 남편 임효성 넷째 욕심이라니 대박" "슈 남편 임효성 넷째까지 낳는거야?" "슈 남편 임효성 넷째 와우! 대박인데 멋있다" "슈 남편 임효성 넷째 어쩜 이래? 짱이네" "슈 남편 임효성 넷째 대단해... 역시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했으며 그 해 6월 임유 군을 낳았다. 또한 슈는 지난해 2013년 7월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양을 순산해 세 엄마가 됐다.(사진=KBS2 `슈퍼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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