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부, 지방선거 위해 비상체제 돌입

입력 2014-05-12 10:04  

우정사업본부가 내일(13일)부터 지방선거날인 다음달 4일까지 비상체제에 들어갑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우편물의 완벽한 소통을 위해 이 기간을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사전투표, 투표안내문 등 선거우편물이 증가되고 특히 사전투표가 전국적으로 처음 시행됨에 따라 약 2천8백76만 통의 선거우편물을 특별소통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정본부와 시·군 단위 우체국 등 전국 264곳에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안전행정부, 국방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안전하고 신속하게 선거우편물을 소통시킬 예정입니다.

또 거소투표 신고기간(5.13~17) 중 거소투표 신고서를 발송할 경우 송달 소요기간을 고려해 우체국에 16일까지 접수해 줄 것과 우편함에 배달된 투표안내문에 대해 신속하게 수령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취인이 살고 있지 않거나 잘못 배달된 경우에는 수취불가능 사유를 봉투 표면에 기재하여 우편물 반송함에 투여해 줄 것도 주문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