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야가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본격 등장한다.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 최정규) 합류가 확정되며 화제가 된 바 있는 신예 나야가 12일 방송될 3회에 첫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첫째는 경찰, 둘째는 폭력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세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트라이앵글`은 지난 주 첫 방송 이후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향연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나야는 `트라이앵글`에서 국내 최고의 카지노 재벌인 씨월드 그룹의 막내딸 이수정 역을 맡아 양하(임시완)와 어린시절을 함께 보내고 그를 짝사랑하며 그의 사랑을 얻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 속 나야는 지난주 강원도에서 진행된 첫 촬영 현장에서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진지하게 대본을 분석하고, 카메라를 보며 설레는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첫 촬영을 마친 나야는 "처음이라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다. 좋은 작품에 합류하게 된 만큼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함께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야를 비롯해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오연수 백진희 등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 3회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디딤531)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 최정규) 합류가 확정되며 화제가 된 바 있는 신예 나야가 12일 방송될 3회에 첫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첫째는 경찰, 둘째는 폭력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세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트라이앵글`은 지난 주 첫 방송 이후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향연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나야는 `트라이앵글`에서 국내 최고의 카지노 재벌인 씨월드 그룹의 막내딸 이수정 역을 맡아 양하(임시완)와 어린시절을 함께 보내고 그를 짝사랑하며 그의 사랑을 얻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 속 나야는 지난주 강원도에서 진행된 첫 촬영 현장에서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진지하게 대본을 분석하고, 카메라를 보며 설레는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첫 촬영을 마친 나야는 "처음이라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다. 좋은 작품에 합류하게 된 만큼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함께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야를 비롯해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오연수 백진희 등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 3회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디딤531)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