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512/B20140512162208330.jpg)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가 드디어 베일을 벗어 영화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영화 `신의 한 수`의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1차 포스터는 액션배우로 돌아온 정우성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45cm 사활을 건 神(신)들의 놀음판`이라는 카피가 바둑과 범죄액션 장르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유발한다.
정우성은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 강력한 액션을 선보이며, 최진혁과 냉동창고 속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1:1 대국을 펼친다.
한편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의 스릴 넘치는 세계를 다룬 범죄액션영화로 오는 7월 개봉된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한 수, 매우 기대된다" "신의 한 수, 정우성의 눈빛을 보고 싶다" "신의 한 수,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신의 한 수` 1차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