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의 달나라 도전기 '마이 블랭키', 재미+교훈 '다 줄게~'

6월 4일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마이 블랭키`에 대한 어린이 및 부모 관객들의 기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높아지고 있다.


달나라를 향한 짜릿한 모험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친구간의 우정과 미지에 대한 도전 정신까지 일깨워주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것.

`마이 블랭키`는 달나라를 향한 톡톡 튀는 도전을 담은 흥미진진한 소재와 스토리로 재미뿐만 아니라, 학습과 교훈적 미덕까지 전할 예정인 애니메이션이다. 호기심 많은 검은양 `블랭키`와 동물농장 친구들의 달나라를 향한 용감무쌍한 모험과 도전을 그리는 내용으로, 블랭키와 동물 친구들이 펼치는 신나는 모험은 어린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각종 역경에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끝까지 도전하는 자신감 가득한 모습으로 용기와 도전 정신을 심어준다.

특히 이러한 점은 책상 앞에만 앉아있는 요즘의 어린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적 패러다임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좌충우돌 `블랭키`와 용감한 바둑이 `카누토`가 달나라 여행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며 성장해가는 모습은 아이들에게도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멋쟁이 늑대`부터 `허당 거미`, `불독 선생` 등 포복절도 캐릭터들이 동물 농장 친구들의 모험을 방해하고 나서, `블랭키`가 달나라로 가는 방법을 찾을 수는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극에 재미를 더한다. `마이 블랭키` 측은 달나라를 향해 조금이라도 더 높이 점프하려는 블랭키를 콘셉트로 모바일 어플까지 선보여 어린이 관객들의 눈높이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푸르디 푸른 초원과 친숙한 동물은 물론, 실제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동물들까지 한 데 어우러져 극장에서 할 수 있는 신개념 자연 교육 애니메이션이 될 예정이다. 6월 4일 개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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