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률 청신호를 알렸다.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 3회에서 강소라는 돌로 차를 내리찍고 이종석의 뺨을 때리는 등 냉소적이고 차가운 여의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강소라는 자신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는 이복오빠 강태환(오상진 역)에게 차 키를 던져주었고 강태환이 차에 올라 시동을 켜자 돌을 들어 앞 유리창을 깨며 "그냥 너 가져"라고 말했다. 강소라는 미소를 머금고 있던 표정에서 차가운 표정으로 순식간에 변신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소라는 후반부에 이종석(박훈 역)의 뺨을 때리며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진 카리스마 있는 여의사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배가 시켰다는 평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이방인` 강소라 연기도 미모도 훈훈하네" "`닥터이방인` 강소라 앞으로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닥터이방인` 강소라 본방사수할게요" "`닥터이방인` 강소라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를 비롯 배우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등이 출연 중인 `닥터이방인`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SBS `닥터이방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 3회에서 강소라는 돌로 차를 내리찍고 이종석의 뺨을 때리는 등 냉소적이고 차가운 여의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강소라는 자신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는 이복오빠 강태환(오상진 역)에게 차 키를 던져주었고 강태환이 차에 올라 시동을 켜자 돌을 들어 앞 유리창을 깨며 "그냥 너 가져"라고 말했다. 강소라는 미소를 머금고 있던 표정에서 차가운 표정으로 순식간에 변신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소라는 후반부에 이종석(박훈 역)의 뺨을 때리며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진 카리스마 있는 여의사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배가 시켰다는 평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이방인` 강소라 연기도 미모도 훈훈하네" "`닥터이방인` 강소라 앞으로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닥터이방인` 강소라 본방사수할게요" "`닥터이방인` 강소라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를 비롯 배우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등이 출연 중인 `닥터이방인`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SBS `닥터이방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