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사물인터넷 전문 중소기업 육성 본격화

지수희 기자

입력 2014-05-13 14:00  

미래창조과학부가 사물인터넷 전문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사물인터넷 혁신센터`를 서초동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열었습니다.
사물인터넷이란 사람과 사물, 데이터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가 생성, 수집, 공유, 활용 되는 기술을 말합니다.
IoT협의체는 시스코와 오라클, IBM 등 글로벌 IoT기업과 삼성전자와 네이버를 비롯해 SK텔레콤KT LG유플러스 등 21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IoT혁신센터에서는 국내외 IoT 선도기업과 국내중소기업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기업가 양성과 중소기업 육성, 글로벌 시장 동반진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IoT 혁신센터는 또 누구나 원하는 IoT기술과 서비스 제품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개발보드와 소프트웨어 개발환경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품화로 이어지고, 함께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IoT민관협의체가 협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최문기 장관은 이 날 인사말에서 “IoT 혁신센터를 통해 창의적인 IoT 기업가를 키우고, 전문 중소기업들이 국내외 선도기업과 경쟁력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해 국내 시장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혁신센터를 협력의 구심점으로 삼아 많은 성공사례들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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