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의 드라마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13일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측은 김옥빈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극중 왕년에 전설의 소매치기 왕으로 날렸지만 현재는 감방에서 수감중인 강복천(임현식)의 딸로 극을 이끌어 나갈 주인공 김옥빈의 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때는 전과 3범의 소매치기 조직원으로 소매치기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소매치기범이었지만, 출소 후 카페에서 일하고 지내면서 말 그대로 착하게 살고 있는 강유나 역을 맡은 김옥빈. 그녀는 뛰어난 외모와 달리 내면에는 불량끼가 다분하고, 다소 거칠며 직선적인 성격으로 팔색조 매력을 풍기며 남자 주인공 이희준을 첫 눈에 반하게 했다.
극 중 김옥빈은 물러 받은 가업이라곤 소매치기 기술뿐이라 홀로 소매치기를 간간히 해가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역할답게 터프하면서도 때론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반전매력을 발휘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또한 정반대의 매력을 지닌 순수청년 김창만 역의 이희준과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며 어떠한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매치기 대상을 물색하면서 예리함과 신중함을 선보이고, 주위 시선을 피해 선글래스를 끼고 크고 선한 눈매를 가리고 있어도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발휘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김옥빈이 앞으로 `유나의 거리`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는 상황.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나의거리` 김옥빈 언니 이번에 소매치기로 변신?! 기대된다" "`유나의거리` 김옥빈 저 선글래스 진짜 잘 어울린다!!~" "`유나의거리` 김옥빈 드라마는 무조건 닥본사" "`유나의거리` 김옥빈 머리스타일 너무 이뻐요! 드라마 완전기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특히 `서울의 달` 현대판으로 제작단계에서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밀회` 후속으로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13일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측은 김옥빈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극중 왕년에 전설의 소매치기 왕으로 날렸지만 현재는 감방에서 수감중인 강복천(임현식)의 딸로 극을 이끌어 나갈 주인공 김옥빈의 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때는 전과 3범의 소매치기 조직원으로 소매치기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소매치기범이었지만, 출소 후 카페에서 일하고 지내면서 말 그대로 착하게 살고 있는 강유나 역을 맡은 김옥빈. 그녀는 뛰어난 외모와 달리 내면에는 불량끼가 다분하고, 다소 거칠며 직선적인 성격으로 팔색조 매력을 풍기며 남자 주인공 이희준을 첫 눈에 반하게 했다.
극 중 김옥빈은 물러 받은 가업이라곤 소매치기 기술뿐이라 홀로 소매치기를 간간히 해가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역할답게 터프하면서도 때론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반전매력을 발휘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또한 정반대의 매력을 지닌 순수청년 김창만 역의 이희준과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며 어떠한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매치기 대상을 물색하면서 예리함과 신중함을 선보이고, 주위 시선을 피해 선글래스를 끼고 크고 선한 눈매를 가리고 있어도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발휘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김옥빈이 앞으로 `유나의 거리`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는 상황.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나의거리` 김옥빈 언니 이번에 소매치기로 변신?! 기대된다" "`유나의거리` 김옥빈 저 선글래스 진짜 잘 어울린다!!~" "`유나의거리` 김옥빈 드라마는 무조건 닥본사" "`유나의거리` 김옥빈 머리스타일 너무 이뻐요! 드라마 완전기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특히 `서울의 달` 현대판으로 제작단계에서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밀회` 후속으로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