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올해 안으로 총자산 2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올해 1분기(1~3월) 기준 총자산은 196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6조원보다 10조원(5.4%) 증가했습니다.
지난 2012년 총자산 160조원에서 지난해 186조원, 올해에는 196조원까지 증가해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하반기에는 총자산 200조원 돌파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한편, 삼성생명의 올해 1분기 수입보험료는 5조5600억원으로 지난해 8조2900억원보다 2조7300억원(33%) 하락했고, 당기순이익은 4천94억원으로 전년(3천249억)보다 845억원(26%) 많아졌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수입보험료 감소는 지난해초 세제개편 등의 일시적 효과로 저축성 보험의 판매가 급증했었던 것에 대한 기저효과이고, 당기순이익 증가는 삼성전자 등 보유주식의 배당금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올해 1분기(1~3월) 기준 총자산은 196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6조원보다 10조원(5.4%) 증가했습니다.
지난 2012년 총자산 160조원에서 지난해 186조원, 올해에는 196조원까지 증가해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하반기에는 총자산 200조원 돌파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한편, 삼성생명의 올해 1분기 수입보험료는 5조5600억원으로 지난해 8조2900억원보다 2조7300억원(33%) 하락했고, 당기순이익은 4천94억원으로 전년(3천249억)보다 845억원(26%) 많아졌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수입보험료 감소는 지난해초 세제개편 등의 일시적 효과로 저축성 보험의 판매가 급증했었던 것에 대한 기저효과이고, 당기순이익 증가는 삼성전자 등 보유주식의 배당금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