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채팅 사이트 컴팅이 정식 오픈했다.
컴팅(www.comting.co.kr/default.asp?pid=koreatv) 관계자는 14일 “지난달 테스트 오픈을 통해 컴팅 이용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완 수정을 거쳐 정식 오픈을 했다”고 밝혔다.
컴팅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하객알바, 모닝콜 알바, 실험보조 알바 등 이색알바를 구할 수 있는 온라인 채팅 사이트다.
한편 컴팅은 정식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컴팅 신규회원 가입시 추천인을 등록하면 신규 가입자와 추천인에게 포인트를 지급한다. 추천이 없을 경우 ‘comting’을 입력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나 SNS에 컴팅신규 가입이벤트 글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1등 한 명에겐 컴팅 걸과 하루 데이트를, 2등 10명에게 상품권(10만원)을, 2등 20명에게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VIP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컴팅 일주일 이용권과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매일 사이트에 접속하고, 가장 많은 친구추천을 받은 여성 회원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선정된 1등(10명)에게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2등(20명)에게 일 년간 사용할 수 있는 컴팅 VIP 이용권을, 3등(30명)에게 1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사진=컴팅)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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