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유인나 결별, 전역식의 난감한 모습 이유...

입력 2014-05-15 09:58  

배우 유인나와 지현우가 결별했다.

14일 한 매체는 "유인나와 지현우는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현우는 6일 전역식에서 연인 유인나에 관한 물음에 "지금 그 질문은 좀...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말을 아껴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당시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둘 사이에는 이상 없다. 유인나의 예정된 스케줄 때문에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결별에 대해 일축한 바 있다.

그러나 14일 결별 보도가 나간 뒤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유인나가 지현우와 헤어진 게 맞다"며, "배우 사생활이기도 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소속사 측에서 결별 사실을 뒤늦게 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현우 유인나 결별, 안타깝다" "지현우 유인나 결별, 역시 군대는 연인을 갈라놔" "지현우 유인나 결별, 두 분 모두 화이팅!" "지현우 유인나 결별, 전역식에서 질문에 당황할 만 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인현왕후의 남자`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