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국에서 신규분양 물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16% 가량 줄어든 2만3,955가구로 예상된다.
세월호 참사와 6.4지방선거, 브라질월드컵 개막 등으로 분양시기를 앞당기거나 하반기로 조정하는 사업장이 많기 때문으로 2009년 이후 동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은 작년 동월(1만7,470가구) 대비 31% 감소한 1만 2,04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반면 지방은 7% 증가한 1만 1,909가구가 신규로 공급될 예정이다.
세월호 참사와 6.4지방선거, 브라질월드컵 개막 등으로 분양시기를 앞당기거나 하반기로 조정하는 사업장이 많기 때문으로 2009년 이후 동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은 작년 동월(1만7,470가구) 대비 31% 감소한 1만 2,04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반면 지방은 7% 증가한 1만 1,909가구가 신규로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