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분 좋은 날`에서 `상체열독`에 대해 소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개그우먼 문영미, 방송인 윤영미, 한의사 3인방과 함께 `체형별 맞춤 해독법`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상체에 독소가 쌓인 `상체 열독`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문영미는 "내가 전형적인 상체 열독형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목과 어깨가 잘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뻣뻣하고 역류성 식도염도 앓고 있다"며 상체 열독의 증상에 해당하는 평소 고질병에 대해 밝혔다.
이에 김문호 한의사는 "본래 주요 장기는 아래쪽에 있다. 명치 이하가 차가워지면 병열이 발생한다. 그 열독이 뇌를 자극하며 잠을 이룰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므로 목, 어깨가 아플때는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온찜질보다는 냉찜질로 열을 내려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개그우먼 문영미, 방송인 윤영미, 한의사 3인방과 함께 `체형별 맞춤 해독법`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상체에 독소가 쌓인 `상체 열독`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문영미는 "내가 전형적인 상체 열독형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목과 어깨가 잘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뻣뻣하고 역류성 식도염도 앓고 있다"며 상체 열독의 증상에 해당하는 평소 고질병에 대해 밝혔다.
이에 김문호 한의사는 "본래 주요 장기는 아래쪽에 있다. 명치 이하가 차가워지면 병열이 발생한다. 그 열독이 뇌를 자극하며 잠을 이룰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므로 목, 어깨가 아플때는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온찜질보다는 냉찜질로 열을 내려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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