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정준원의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종방 인증샷이 공개됐다.
15일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누가누가 더 귀엽나? 서예지 씨와 함께한 정준원 군의 `감자별` 종방 인증샷을 공개합니다~ 정말 사랑스럽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앞서 진행된 `감자별` 종방연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 정준원은 서예지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볼에 바람을 불어 넣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서예지 또한 매력적인 눈웃음을 지으며 정준원 못지 않은 귀여움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감자별`에서 김도상(김정민)과 노보영(최송현) 사이의 작은 아들 김규호로 분해 온 정준원은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극염세주의 초딩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감자별` 마지막 회만을 남겨둔 정준원은 "8개월이 넘는 촬영을 하면서 시트콤이라는 새로운 경험도 하게 되고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너무 좋았었는데, 아직까지도 종영이 실감이 나질 않아요"라며 "그렇지만 최송현 엄마랑도 자주 만나기로 했고 노주현 할아버지께서도 놀러 오라고 하시고, 여기가 끝이 아니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릴게요.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감자별` 외계인들 사랑합니다~"라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시트콤 `감자별`은 15일 1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사진=티아이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15일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누가누가 더 귀엽나? 서예지 씨와 함께한 정준원 군의 `감자별` 종방 인증샷을 공개합니다~ 정말 사랑스럽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앞서 진행된 `감자별` 종방연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 정준원은 서예지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볼에 바람을 불어 넣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서예지 또한 매력적인 눈웃음을 지으며 정준원 못지 않은 귀여움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감자별`에서 김도상(김정민)과 노보영(최송현) 사이의 작은 아들 김규호로 분해 온 정준원은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극염세주의 초딩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감자별` 마지막 회만을 남겨둔 정준원은 "8개월이 넘는 촬영을 하면서 시트콤이라는 새로운 경험도 하게 되고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너무 좋았었는데, 아직까지도 종영이 실감이 나질 않아요"라며 "그렇지만 최송현 엄마랑도 자주 만나기로 했고 노주현 할아버지께서도 놀러 오라고 하시고, 여기가 끝이 아니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릴게요.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감자별` 외계인들 사랑합니다~"라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시트콤 `감자별`은 15일 1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사진=티아이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