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 증가한 1천61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억원과 15억원이다.
레미콘업계 특성상 겨울철인 1분기의 경우 건설공사 및 레미콘 타설이 줄어 통상적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유진기업은 지난해 건설현장 준공에 따른 수익인식과 광양시멘트 공장매각 등 비경상적 요인이 1분기에 몰리며 영업이익과 순익이 일시적으로 대폭 개선된 바 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비경상적 요인에 의한 착시효과로 흑자를 달성한 지난해와는 달리 레미콘 영업 부문의 판매호조와 효율성 제고에 힘입어 1분기 흑자를 달성했다."며 "건설공사가 본격화되는 2,3분기에는 성장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억원과 15억원이다.
레미콘업계 특성상 겨울철인 1분기의 경우 건설공사 및 레미콘 타설이 줄어 통상적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유진기업은 지난해 건설현장 준공에 따른 수익인식과 광양시멘트 공장매각 등 비경상적 요인이 1분기에 몰리며 영업이익과 순익이 일시적으로 대폭 개선된 바 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비경상적 요인에 의한 착시효과로 흑자를 달성한 지난해와는 달리 레미콘 영업 부문의 판매호조와 효율성 제고에 힘입어 1분기 흑자를 달성했다."며 "건설공사가 본격화되는 2,3분기에는 성장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