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6일 일진디스플레이에 대해 2분기 매출액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며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14% 하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판매 부진으로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와 태블릿PC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며 "삼성전자의 주요 터치패널 공급업체인 일진디스플레이의 매출액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2분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도 실적은 감소할 것으로 일진디스플레이의 올해와 내년(2015년) 매출액 전망치를 각각 10%와 13%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럼에도 2분기 주문 물량 급감으로 인한 낮은 재고 수준으로 3분기에는 주문 물량이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높고 LED 조명 수요 성장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돼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판매 부진으로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와 태블릿PC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며 "삼성전자의 주요 터치패널 공급업체인 일진디스플레이의 매출액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2분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도 실적은 감소할 것으로 일진디스플레이의 올해와 내년(2015년) 매출액 전망치를 각각 10%와 13%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럼에도 2분기 주문 물량 급감으로 인한 낮은 재고 수준으로 3분기에는 주문 물량이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높고 LED 조명 수요 성장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돼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