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과거와는 차별화된 실적 부진" - 한국투자

입력 2014-05-16 09:37  

한국투자증권은 16일 LS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은 2분기로 넘어간 영업이익 때문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904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26.3% 밑돌았다"며 "모든 자회사의 영업이익이 한국투자증권의 전망에 못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하고 1분기 실제 판관비를 근거로 연간 판관비 전망을 141억원 올렸다"며 "이에 따라 올 연간 영업이익 전망을 10.3%(666억원) 줄어든 5826억원으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만 1분기 실적 부진은 일회성 비용보다는 2분기로 영업이익이 이월됐기 때문"이라며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83.3% 증가한 165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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